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브리즈 벨로아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마법사 포지션 캐릭터들하면 생각나는 대게의 차분함, 신중함, 지적인 이미지 등과는 다르게 '''다혈질적인 전사'''에 가깝다. 행동력이 대단히 좋아 첫화에서부터 마왕성의 온갖 방을 다 때려부수고 다녀 잠깐 헤어져 다른 방들을 수색해보자는 하기스의 화장실 가려는 전략(...)을 무마시켜버리기도 했다. 거기에 크린필이 툭하면 멍청이라고 하는걸로 봐선 지략이 높지 않거나 행동이 더 앞서는 스타일인지도. 하지만 마냥 무대뽀 스타일의 행동대장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닌게 페이를 경계하는 부분 등의 이런저런 판단력은 좋은 편이다. 또한 마법을 쓸때 '''마물을 가운데 놓고'''를 계속 중얼거리는 걸로 봐선 ~~에반게리온이 떠올랐다면 상담이 필요합니다~~ 마법은 뛰어나나 대게 광역삭제에 특화되어 있어 세밀한 조준은 훈련을 더 필요로 하는 듯 하다. 심지어 이동마법조차 착지 부근을 광역으로 파괴하고 다닌다(...) 용사에게는 엄청난 [[메가데레]]이다. 다혈질적인 부분은 특히 용사가 관련되면 극도로 심해지는데,[* 용족의 보편적인 성격으로 보인다. 자신이 흥미가 있는 분야가 위협받으면 주위 상황 안보고 실력행사 할라 하는건 페브리즈 뿐만아니라 작중나온 모든 용족이 그런 경향을 보인다.] 용사가 위험에 빠지면 극도로 흥분해 이성을 잃는 경향마저 있다. 성녀가 오해해 용사를 해치려 할땐 도시를 삭제할 규모의 마법을 시전하기도 했고, 18화에선 성녀의 비서 사제의 막말로 용사가 사라지자 아침부터 ~~옷조차 갈아입지 않은~~사제에게 쳐들어가 잡아다 성녀에게 따지러 가기도 했다. 용사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되는 사람에겐 대단히 적대적이라 성녀가 용사를 오해했을땐 성녀를 매우 경계했고, 18화에선 사제가 용사에 대해 막말하자 그대로 [[포스 그립]]을 시전해 날려버렸다. 본인 曰 타인의 단면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제일 혐오스럽다고. [[동족혐오|그런데 정작 본인도 용사가 관련되면 그 단면조차도 안 보고 판단하거나 인간종에 대한 편견을 가졌다.]] 이는 페브리즈가 과거 [[나뭇잎 마을]] 수준으로 왕따를 당해서 그런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